현재 제작 중인 ‘순이’의 현장 속 이미도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이뤘다.
영화 ‘순이(감독 지성원)’에서 무당 역으로 출연하는 이미도는 사진 속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예비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김인권, 최리, 정겨운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져 배우들의 연기호흡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화 '순이'는 한 형사가 작은 산골 마을에서 벌이진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소녀를 뒤쫓으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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