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의 티저 영상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1차 티저영상에서는 배우 전지현의 아련한 내레이션이 등장하며 이민호의 아련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올렸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티져 너무 슬프다. 이민호 전지현의 아련한 눈빛과 나레이션 때문에 눈물이 나올것 같아요(Destiny)" "아 먼가 슬프도록 아름다운 눈물겨운 사랑의 내음이 납니다. 학수고대하고 있어요(공*)" "캐스팅이 미쳤어 완전 기대(swee****)" "안구정화커플 감사합니다(anne****)" "이민호 눈빛이 다하네요(lejh****)" "완전 기대중 소재도 신선하지만 이민호 3년만의 드라마 너무 기다렸음 티져보니 역시나 캐릭이 그대로 보이는(amay****)"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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