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이상윤, 대본 리허설도 실제 감정선 열연
'공항가는 길' 이상윤, 대본 리허설도 실제 감정선 열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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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이상윤의 촬영장 리허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망봐주고 싶은 멜로라는 호평을 얻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수채화 같은 감성을 피워가고 있는 이상윤은 극 중 아내인 장희진과의 촬영장 리허설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유쾌하면서 반듯한 서도우를 연기하고 있는 이상윤은 딸 애니의 죽음 이후 아내 혜원(장희진 분)과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감정선이 민감한 만큼 이상윤은 리허설에서도 실제 같은 눈빛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집중력으로 촬영을 이끌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 가을에 어울리는 따스함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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