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보이는 ‘하루쉼표 펜션'
여수밤바다 보이는 ‘하루쉼표 펜션'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6.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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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연인 또는 가족이 가고 싶은 여행지 리스트에 '여수'지역이 추가됐다. 여수밤바다 말고도 맛집과 다양한 놀거리도 있기 때문이다. 

▲ 여수 오동도

여행지에는 저마다 이야기가 담겨있다. ‘소양강처녀’는 춘천을 순정과 그리움의 도시로 만들었고 ‘목포의 눈물’은 목포를 이별과 설움의 도시로 남겼다. 여수는 버스커버스거의 '여수밤바다’ 덕분에 청춘과 커플을 위한 낭만의 도시로 새롭게 탄생했다.  

여수의 매력은 낮에도 찾아볼 수 있다. 여수 엑스포가 국가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데다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등 연인이 즐길만한 곳도 많다. 망상해수욕장에도 가깝다. 바다가 인접해 해산물 맛집이 즐비하고, 깨끗한 바다는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휴식을 준다.

여수는 숙박이 필요한 곳 중 하나다. 커플 또는 가족여행에서 숙박지를 선택할 때는 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곳이 좋다. 여수 덕충동에 위치한 하루쉼표 펜션 주위에는 충민사, 엑스포기념관, 아쿠아플라넷이 있다. 이 펜션은 테라스를 갖춘 현대식 인테리어는 기본, 전 객실에서 바다전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푸른 여수바다 위로 오동도도 보인다. 주말마다 열리는 폭죽축제도 하루쉼표 펜션에서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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