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 모여라! 반값에 즐기는 유명 레스토랑... '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미식가들 모여라! 반값에 즐기는 유명 레스토랑... '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0.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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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인 ‘현대카드 고메위크’가 이번 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현대카드가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9’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이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행사 기간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이벤트 대상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70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55곳의 레스토랑이 이번 고메위크 대상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15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현대카드는 11년간 고메위크를 진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더욱 엄선된 레스토랑들을 선보인다. 기존 참여점 중에서는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회원이 꾸준히 이용하며 만족도를 표했던 레스토랑을 선별했다. <노멀 by 류니끄>와 <옳음>, <앙티브> 같이 최근 플래티넘 회원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한편, 현대카드는 합리적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현대카드 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지난 18번째 고메위크에서 처음으로 100%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당시 예약부도(No-show) 비율은 평균 15% 선에서 2.3%로 크게 감소해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이번 고메위크 역시 11일부터 ‘현대카드 MY MENU’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고객은 해당 앱을 통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 및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Deposit)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메위크 예약 회원은 이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다만 레스토랑 전화 예약 및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회원은 1인당 1일 1회 이용할 수 있고 방문 1회에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까지 주문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예약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메위크 19 참여 레스토랑 (자료제공=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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