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문제가 된 CMIT/MIT가 화두로 떠올랐다.
보건복지원회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관한 국감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함유 치약 판매 사태에 대해 질타를 했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문제가 된 치약뿐만 아니라 CMIT/MIT가 함유된 생필품에 대한 독성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가습기 살균제 논란 있고도 살균제 성분 치약을 만들 생각을 했다니”(semi****) “소금으로 해라”(dlwp****) “질타는 나도 할 수 있다”(yrk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문기 식약처장은 "치약 때문에 걱정시킨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상황을 재점검해 유사사례가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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