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을 오는 11월 23일부터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수업의 목적은 금융보고서를 투자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에서 금융보고서를 작성, 검토 및 승인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본 과정은 각종 공시서류 관련 규정, 공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우수 금융보고서 벤치마킹을 통해 실제 금융보고서 작성을 실습해 노하우를 습득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에 진행되며, 오는 10월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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