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지진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5분 북한 강원도 양구군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보고 있다.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백두산 화산 폭발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다” (eunh****) “한반도 전역이 난리구나”(jesu****) “경주지진도 그렇고 북한까지, 한반도 전체가 흔들리는 거 같아요”(오즈***)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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