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복구 총력전에 네티즌들도 한마음으로 응원을 보냈다.
경주시는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과 이어지는 여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 북상하는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권에 들기 전 복구를 끝내기 위해 인력을 대거 투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절에 많이 가슴 아픈 일...경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진 피해자 분들 모쪼록 힘내세요!”(6666****) “신라가 1000년이나 버틴 게 대단”(ranz****) “수차례 여진 때문에 지반 건물 다 약해졌을 텐데 거기다 태풍까지 오면. 진짜 걱정돼요. 부디 별일 없이 태풍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hwan****) 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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