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나포됐다는 소식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불법조업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위반 혐의로 나포 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석에 근무하는 해경은 고맙고, 잡은 중국어선은 태풍 한복판에 넣어버려”(kch8****) “불법조업한 중국인들 그 자리에서 바다로 던져 중국까지 헤엄쳐가게 해야 한다”(joru****) “중국도 중추절인데, 이날도 와서 불법조업 했냐.”(spad****)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해경은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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