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부분이 번역서고, 국내 저자들의 경우 심리 전문가나 컨설팅 전문가들이라 실무 경험과 현장감 있는 내용이 부족하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팀장들의 목소리가 없어 아쉬운 것.
<성실한 팀장보다 여우 같은 팀장이 좋다>(크라운출판사. 2008)은 다르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영세기업까지 현직팀장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대면조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책은 팀원 관리, 성과 관리, 인맥 관리, 상사나 동료 관리, 그리고 자기 관리까지 팀장들이 밝힌 현장 실무를 생생하게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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