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질주 운전자 구속기소 소식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10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해운대 광란의 질주 운전자 김 모(53)씨의 구속기소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 씨는 검찰에서도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억이 안 나? 대낮에 차를 몰고 나온 사람이 기억이안난다고?”(aoyi****) “미치지 않고서야 맨정신으로 저랬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whit****) “사형시키자 하늘에서 고인은 억울함을 못 푼다”(ehqm****)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씨는 지난 7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치는 7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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