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박보검'부터 '장문복'까지 색다른 인맥 '화제'
방탄소년단(BTS) 뷔, '박보검'부터 '장문복'까지 색다른 인맥 '화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08.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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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장문복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의 색다른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뷔(본명 김태형)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기대해주세요!! 10시 KBS #구르미그린달빛 #첫방송 #월화 #오늘 #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뷔가 박보검이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뷔와 박보검은 다양한 SNS 사진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친근함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뷔는 ‘힙통령’ 장문복과의 인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뷔와 장문복은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생으로 알려져 있다.

올 4월 방탄소년단 컴백 당시,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BTS) #V introduce my man :) 5월 컴백 화이팅!! 응원할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라는 메시지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8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차세대 한류’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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