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버핏> 구와바라 테루야 지음 | 김은경 옮김 | 도서출판 북스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워런 버핏이 강연에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어느 곳에서 일하는 게 가장 좋은가요?’다. 그의 대답은 항상 똑같다.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일하라.”다. 버핏 자신도 그렇게 살아와서다.
그는 대학 졸업 후 가장 존경하는 벤저민 그러이엄이 경영하는 그레이엄뉴먼에 들어가기 위해 몇 번의 시도를 거듭한 끝에 입사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연봉이 얼마인지는 따지지도 않았다. 그런 것보다 존경하는 사람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사실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1분 버핏>(도서출판북스톤.2016) 중에서, 일부 수정
뛰어난 사람과 사귀면 성장하기 마련이다. 이에 반해 그렇지 않은 사람과 사귀면 어느새 하향평준화 되어 있다. 일도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이 자신이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인물을 찾아 함께 일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당신 곁에는 누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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