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계속되는 무더위...비는 새벽에 오다 그쳐, 낮 기온 30도
[내일날씨] 계속되는 무더위...비는 새벽에 오다 그쳐, 낮 기온 30도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7.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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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진다. 비는 새벽에 내리다 그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날씨 기상도 (사진=기상청)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진다. 비는 새벽에 내리다 그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다르면 28일에는 중부지방에 내리는 장맛비가 오전 중에 그치고 낮부터 다시 ‘찜통더위’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다.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호남 지방에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영남 지방은 구름많고 내륙에는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다. 남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중부지방은 비가 그친 뒤 전날보다 다소 기온이 높아지겠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경상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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