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장마 기운이 한꺼풀 풀리고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나들이 하기에 적당한 날씨일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9일 날씨는 전국이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무덥겠다.
서울의 내일 낮 최고기온은 32도, 광주와 대구는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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