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에서 노후준비까지 ‘한방에’..AIA생명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사망보장에서 노후준비까지 ‘한방에’..AIA생명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6.30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IA생명이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연금 기능까지 갖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오는 7월1일부터 판매한다. (사진=AIA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AIA생명이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연금 기능까지 갖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7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알렸다.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의 경제력 상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해 자산현황에 따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자산관리 측면에서 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은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 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보험료 납입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 납입을 가능토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추가 납입 보험료에는 비교적 낮은 사업비가 적용돼 가입자 입장에서는 추가 납입을 많이 할수록 더 유리하다. 5년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이후 매달 내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용한다.

은퇴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형태로 전환해 편안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 은퇴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생존 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부터 9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은 5년부터 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하면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한 연금을 종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생활비 마련 목적 이외에도 목돈 마련을 위한 확정연금, 손자녀를 위한 상속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 및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억원 기준 20년납 24만8000원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