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해외·중소기업 회사채 발행 문턱 낮아진다..금투협, ‘QIB제도 개편 설명회’ 열어
신생·해외·중소기업 회사채 발행 문턱 낮아진다..금투협, ‘QIB제도 개편 설명회’ 열어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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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월 5일 오후 4시에 ‘QIB제도 개편 설명회’를 연다. (사진=금융투자협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회사채 발행 기회를 넓혀준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월 5일 오후 4시에 여의도 금투협회관 3층 불스홀에서 QIB(적격기관투자자) 제도 개편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알렸다.

참여 대상은 금융투자업계와 중소·중견기업, 외국기업 회사채 발행 관계자이다.

QIB 제도는 정부 승인을 받은 적격 기관투자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한다. 기존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신생기업 및 해외기업, 중소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사채를 발행하려는 기업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금융투자협회는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4일까지 이메일(bond1@kofia.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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