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팬택 ‘IM-100’이 하루 평균 2000대의 예약 가입을 기록했다. 2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팬택 IM-100은 24, 25일 이틀간 SKT와 KT를 통해 약 4000대가 팔렸다.
원형 휠버튼과 무선충전, 알람, 무드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 IM-100의 ‘스톤’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팬택 스마트폰의 예약판매 실적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다”며 “예약판매 실적이 개통으로 직결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KT는 최대 33만 원을 책정해 지급하고 있다. 출고가 44만9900원인 IM-100은 보조금과 판매점 지원금을 더하면 7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시판은 30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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