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파생결합증권 종합 정보 사이트 'ThinkELS(씽크ELS)’를 7월 중 출시한다고 22일 알렸다.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다. 예탁원의 증권 정보 포털인 SEIBro(세이브로)의 정보와 핀테크 업체 (주)씽크풀의 기술력을 결합한 것이다.
지난해 5월 예탁원과 (주)씽크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예탁원은 ThinkELS를 위해 씽크풀 전용 API(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를 개발해 종목, 기초자산, 상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API는 투자자가 필요한 정보를 호출해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채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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