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3호 아름인도서관 미얀마 간다..신한카드 국내 424곳 이어 ‘글로벌 따뜻한 금융’
해외 3호 아름인도서관 미얀마 간다..신한카드 국내 424곳 이어 ‘글로벌 따뜻한 금융’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6.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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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아름인도서관이 들어설 곳은 바로 미얀마다.

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제 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알렸다.

2011년 1기로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매년 여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왔다. 올해에는 총 713명이 지원해 3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20명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7월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양곤 달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건립하는 일에 동참한다. 낡은 교실을 새 단장하고 현지 어린이 예체능 교육활동에다 지역 주민과 문화 교류 등도 빠질 수 없다.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도서관은 국내 424곳에 자리잡았고 해외에는 이 번이 세 번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 전략과 연계해 신한카드의 위상을 높이고,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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