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동참하니 든든한 집이 뚝딱..메트라이프재단-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일반인 동참하니 든든한 집이 뚝딱..메트라이프재단-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6.20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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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8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8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도 함께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월20일부터 10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약 750여명의 신청자 중 44명이 최종 선발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골조 작업, 자재 나르기, 토목공사 등 집의 골격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메트라이프생명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임직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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