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행복미래설계 공모전-10년 후 내가 꿈꾸는 삶’ 시상식을 열었다.
이 공모전에는 ‘10년 후 나의 삶’을 그린 장·단편 에세이 5350편이 몰렸으며 그 중 3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공모작은 ‘못 고치는 집이 없는 주택의사를 꿈꿉니다’다. 우수상에는 ‘귀촌연구소 할머니 소장의 이룰 수 있는 꿈’외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부상으로는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특전이 제공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MBC라디오와 함께 매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 공모전은 예년보다 상금을 대폭 늘리고 응원 영상에 마라토너 이봉주를 내세워 관심도를 높였다.
수상작은 책으로 엮어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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