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22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사업은 한 해 전 팔린 어린이보험 월납초회보험료 1%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23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은 만 16세 미만의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2006년부터 매년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분기마다 1명씩 선정해 치료비 및 생활비를 지원하며, 반기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도 기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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