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니로의 주행모드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의 니로는 스포츠,에코 2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니로는 기아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모든 SUV중 가장 높은 19.5㎞/ℓ의 연비가 특징이다. 높은 연비를 위해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가 탑재됐다. 일부 부품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경량화를 이뤘다.
이러한 니로를 2000만원대로 살 수 있다. 하이브리드카로 분류되는 니로는 약 100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아 판매가는 2327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로 DCT특유의 빠른 변속과 뛰어난 직결성으로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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