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EQ900에 이어 현대차 그룹이 선보인 제네시스 'G80'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부산모텨쇼에서 선보인 G80은 파워트레인 등 내외부 사양 개선 등을 통해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EQ900에만 적용된 자율주행 시스템도 탑재했다.
G80은 3.3 GDi, 3.8 GDi, 2.2 디젤, 2.0 터보, 3.3 트윈터보 등 총 5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제네시스는 국내에 이어 올해 3분기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현대차 제네시스(DH)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GENESIS'라는 글자는 차 외관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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