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라이나생명이 새로 선보인 광고가 톡톡 튀는 설정과 몰입도 높은 내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1일 시트콤과 수사극을 결합한 극 형태의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비갱신형)’ 광고 방영을 시작한다.
배우 김원해와 박효주가 형사로 분한 이 광고에서는 ‘치아수사대’ 형사들이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의 장점을 전달한다. 마치 형사가 사건을 수사하는 것처럼 파헤치며 상품 특성을 재치 있게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편, 크라운편, 충전편, 하루 1700명 가입편 등 네 개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과거 라이나생명의 광고나 현재 방영중인 다른 보험사 상품 광고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제작돼 재미와 정보 전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후문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치아보험 시장의 리더로서 자신감과 고객에게 친절하고 정직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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