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있어 다행이다..알리안츠생명 ‘참다행이다알리안츠입원보험’ 인기
니가 있어 다행이다..알리안츠생명 ‘참다행이다알리안츠입원보험’ 인기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5.2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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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부터 판매된 알리안츠생명의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알리안츠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지난 2일부터 판매된 알리안츠생명의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고객들도 간단한 청약 과정만 거치면 모든 질병과 재해의 입원과 수술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부각됐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고객이라도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종 간편심사형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1종 간편심사형을 선택하면 기존의 복잡한 신계약 심사 없이 3개 질문에만 대답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 필요 소견 여부’,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을 묻는다.

2종 일반심사형의 경우 기존의 신계약 청약 단계를 그대로 거쳐야 하지만 1종 간편심사형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입원보장을 제공한다. 주계약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계하면 입원 1회당 최대 120일 이내에서 4일째부터 1일마다 1만원을 입원급여금으로 지급한다. 수술보장특약(갱신형) 및 정기특약(갱신형)을 선택하면 수술 및 사망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나이는 41세부터 80세까지며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다.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의 경우 최대 84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보험료 부담이 더 높은 종신보험에 입원 및 수술 특약을 부가하는 방식으로 보장을 받아야 했던 방식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 상품이고 고객이나 보험가입이 어려워 혜택을 받지 못했던 유병자와 고령자 고객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다행이다(무)알리안츠입원보험(갱신형)’은 주계약 입원보장에 수술 및 사망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어 이같은 강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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