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SM6의 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SM6 엔진은 최대토크 20.6Kg·m, 최고 출력 150마력을 자랑하며 복합연비 기준 12.3Km/ℓ이다.
최적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는 밸러스가 우수한 2.0GDe 엔진은 중저속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해 도심을 달리기에 좋다. 2.0GDe엔진은 빠른 변속, 높은 동력 전달 효율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SM6는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와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의 3종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가솔린 직분사 엔진 1.5 dCi(1500cc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도 추가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이란 엔진의 발생 동력을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물을 말한다. 클러치를 포함한 미션부터 추진축, 종감속장치. 엑슬축. 휠, 타이어 등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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