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말리부가 가벼워진 비결은? 바로 '이것' 때문
신형 말리부가 가벼워진 비결은? 바로 '이것' 때문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5.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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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쉐보레 말리부에 AHSS 강판을 공급한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결 가벼워진 말리부의 비결이 포스코 때문이었다면? 포스코가 쉐보레 새로운 말리부 버전에 AHSS 강판을 공급한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말리부에 공급하는 AHSS는 기존의 자동차 강판보다 강도는 2배 이상 높지만 무게는 10%가 가볍다.

포스코는 지난 2002년부터 쉐보레에 강판을 공급해오고 있다.

신형 말리부가 구형에 비해 가벼워진 원인이다. 고품질 강판과 탁월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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