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글쓰기훈련소>가 5월 21일 '글쓰기클리닉 '과정과 '서평기자양성과정' 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한 줄 글쓰기도 어려운’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클리닉>(72기)과 예비 글쓰기 전문가를 위한 <글쟁이 & 서평기자 양성>(6기) 과정이다.
<글쓰기클리닉>은 국내에서 처음 개설된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글쓰기 실력을 진단해주고 맞춤 처방을 준다. 지금까지 졸업생 700여명이 배출된 명실상부 최고의 글쓰기프로그램이다.
‘서평과정’은 책에 관심 있고 책에 관한 글을 쓰며, 책읽기에 몰입하고 싶은 일반인이 대상이다. 책 블로거와 책 전문 시민기자 지망생은 필수코스다. 책읽기 기초부터 ‘책을 읽지 않고 책을 읽는 법‘까지 알려주며 서평 작성을 위한 책과 추천서 목록(200권)도 제공한다.
특히 이 과정을 졸업하면 <화이트페이퍼> 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신간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원고료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베스트셀러 <글쓰기훈련소> 저자인 임정섭 대표가 직접한다. 임 대표는 세계 최초의 글쓰기 이론 ‘포인트 라이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세리)에서 기획강의를 했고, 문화예술위원회 국민제안공모상을 수상했다.
글쓰기 공식을 담은 <심플>(2015)는 최근 중국에 수출되었다. 기획에 관한 <프로는 한 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2008)와 창의력에 관한 <씽킹>(2016)을 펴낸 바 있다.
<글쓰기클리닉>과 <서평과정>은 각각 토요일 오전10시30분과 오후2시30분에 수업이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 글쓰기훈련소 네이버 카페 참조
글쓰기클리닉과정 http://cafe.naver.com/pointwriting/2707
서평기자과정 http://cafe.naver.com/pointwriting/12545
임 소장은 삼성인력개발원 등 주요 기업과 관공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강 및 수강문의 323-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