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내일은 햇볕이 쨍쨍 비치는 때아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18일 기상청은 목요일인 1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 서울 16도, ▲ 대전 14도, ▲ 대구 12도, ▲ 청주 16도, ▲ 광주 16도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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