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탑니다, 가볍습니다, 강합니다 "오호라..말리부 3가지 장점"
누구나 탑니다, 가볍습니다, 강합니다 "오호라..말리부 3가지 장점"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5.16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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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고루 이점을 듬뿍 가진 말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일반 서민들도 탈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 가벼워진 무게, 힘센 엔진 등 골고루 이점을 듬뿍 가진 말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말리부는 저렴한 가격대가 이점이다. 부가세를 포함하고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새 차의 가격은 1.5L 터보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2.0L 터보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힘센 엔진도 장점이다. 말리부는 가솔린 직분사 터보 4기통 1.5ℓ 엔진과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이중 2.0ℓ 직분사 터보는 지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의 고성능 세단 ‘CTS’에 실린 엔진과 동일해 배기량 대비 훌륭하다. 말리부 모델의 공식 복합연비는 13.0km/ℓ다.

말리부는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돼 구형보다 휠베이스가 93mm늘었다. 전체 길이도 60mm 길어져 4925mm다. 그럼에도 무게가 130kg 가벼워진 게 특징이다.

이러한 말리부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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