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공식 담은 <심플> 중국에 수출된다
글쓰기 공식 담은 <심플> 중국에 수출된다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6.05.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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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출판사 Hangzhou Guomai와 출간 계약

[화이트페이퍼]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책 <심플>(2015)이 중국에 수출된다. <심플>의 출판사 다산북스는 지난달 10일 중국의 대형 출판사 Hangzhou Guomai와 출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초판은 8,500부다.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소장이 쓴 <심플>은 세계 최초로 글쓰기 공식을 담은 책이다. 임 소장은 “원래 미, 일, 중 시장을 겨냥한 책”이라며 “이번 중국 진출로 인해 절반의 소망을 이룬 셈”이라고 밝혔다.

국내 처음 개설된 글쓰기 전문 트레이닝센터 <글쓰기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는 임 소장은 기업과 관공서, 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글쓰기와 창의력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글쓰기 교육의 원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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