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시 안정성 높였다..." 신형 아우디 A4, 세가지 모델로 출시
"사고 시 안정성 높였다..." 신형 아우디 A4, 세가지 모델로 출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5.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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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아우디 A4의 안정성과 가격대, 출시 모델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아우디)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신형 아우디 A4의 안정성과 가격대, 출시 모델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아우디 A4는 기본형, 프리미엄, 스포트 3개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4950만~5990만원 사이다.

보행자와 다른 차량까지 보호하는 ‘프리 센스 시티’ 기능 외에도 충돌 사고 발생시 (사고 이후) 차량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2차 충돌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는 사고를 피하거나 심각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4 45 TFSI’ 기본형 모델은 최고 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f·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3초. 연비는 L당 12.5㎞다. 전면에 방음 유리를 적용해 주행 소음을 기존보다 6데시벨(dB) 줄였다.

신형 A4는 전륜·4륜 구동차로 4기통 2.0L 가솔린 엔진에 7단 S트로닉 듀얼크러치자동변속기(DCT)를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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