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아반떼 스포츠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는 톡톡 튀는 젊은 감성을 위한 색상 때문 아닐까.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 스포츠는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도 사로잡을 만하다. 피닉스 오렌지, 블레이징 옐로우를 포함해 총 11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8일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는 중형 세단을 뛰어 넘는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출력이 204마력(ps)인 1.6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타이어 크기 또한 18인치로 주행에 최적화했다. 최대 토크는 27.0㎏f·m, 복합연비는 리터당 12km다.
아반떼 스포츠의 가격은 수동 변속기 모델이 1963만원, 7단 DCT 모델은 2158만원, 고급 사양 모델 익스트림 셀렉션이 2410만원이다.
고마력 터보엔진 역시 아반떼 스포츠의 인기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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