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올해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버이날인 오늘이 아웃렛에서 알찬 쇼핑을 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지난 5일 아웃렛 업계에 따르면 아웃렛들이 오늘 8일까지 풍성한 할인대전을 펼친다.
신세계 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웃렛은 모든 지점(여주, 파주, 부산)에서 2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에 더해 전 지점에서 ‘아디다스 스페셜 세일’을 선보인다. 아디다스 상품을 두 품목 넘게 구매하면 20%를 더 할인해준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늘까지 버버리 키즈를 20% 내린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은 오늘까지 김포점에서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 소비자들은 이 행사로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을 많게는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 팩토리 아울렛 가산점은 ‘100大 상품전’을 오늘까지 진행한다. 나이키, K2, 숲, 레노마 등의 인기 브랜드가 할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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