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지식] 골프, '미터' 대신 '야드' 쓰는 이유
[책속의 지식] 골프, '미터' 대신 '야드' 쓰는 이유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6.04.2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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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요리 인류사> 권은중 지음 | 심상윤 그림 | 철수와영희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골프 중계를 보면 미터(m) 대신 야드(yard) 단위를 쓴다. 왜 그럴까. <10대와 통하는 요리 인류사>(철수와영희.2014)에 따르면 골프의 유래가 영국이고 야드 도량형도 영국에서 출발해서다.

야드는 영국에서 비롯한 길이 단위로 1야드를 미터로 환산하면 91.438cm다. 야드 단위는 인체를 기준으로 하는데 서양 남자의 코에서부터 손끝까지의 평균 길이다. 영국은 이밖에 비슷한 단위로 엄지손가락 길이인 인치(inch, 약 2.54cm)와 남자 발바닥 길이인 피트(feet, 약 30.48cm)가 있다.

골프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무료한 목동들이 들판에서 양의 창자로 만든 공을 막대기로 친 것이 유래다. 골프가 미터가 아니라 야드를 쓰게 된 배경에는 이처럼 뭔가 불합리해 보이는 도량형을 영국이 고집하는 것과 골프 발생 유래에 있다.

책은 원시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인간과 지구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담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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