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과 음악, 봄 한 철 쉼표를 더한다..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 이벤트
꽃길과 음악, 봄 한 철 쉼표를 더한다..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 이벤트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3.31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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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오는 4월9일 오후 12시부터 19시까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색다른 축제 ‘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을 개최한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생명이 오는 4월9일 오후 12시부터 19시까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을 펼친다. 행사장 주변 어느 곳에서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그래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한화생명이 마련한 콘서트 존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Life Plus Picnic Festival’은 3월부터 한화생명이 추진 중인 ‘Life Plus 캠페인’의 일환이다. 바쁘고 지친 사람들의 삶에 쉼표를 더하는 하루를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명 뮤지션의 공연은 물론 전국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와 입소문이 자자한 간식 메뉴가 담긴 푸드트럭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의 공연은 김예림, 존박, 조정치+정인, 에릭남, 10cm 등 공연계에서 인기있는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로 꾸며진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8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http://lifeplus-picnic.com/)에서 보고 싶은 공연, 마시고 싶은 커피,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 나만의 피크닉 플랜을 완성해 4월5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해 총 240명에게 티켓(1매당 4명 입장가능)을 제공한다.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아이스크림과 파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밴드 황정민, 오추 프로젝트 등 인기 절정 홍대 인디밴드도 참여해 거리 공연을 진행하는 등 페스티벌의 흥을 돋운다. 축제 당일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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