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아이디어] 실패한 적 있어도 실패자는 아니야.. 불안을 열정으로 바꾸는 '성공 나선'
[성공·아이디어] 실패한 적 있어도 실패자는 아니야.. 불안을 열정으로 바꾸는 '성공 나선'
  • 김시은 인턴기자
  • 승인 2016.03.30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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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샘혼 지음 |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일어나지도 않은 최악의 상황이 걱정될 때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의 나선’을 그려보자.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2016.갈매나무)에서는 실패에서 오류를 깨닫고 재도전하기를 반복해 성공에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을 ‘성공의 나선’이라고 부른다. 

책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되 대처방법을 치밀하게 세우라고 조언한다. 불안을 열정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중요한 시험에서 어젯밤에 공부한 부분이 생각나지 않을까봐 걱정이 든다면 의연하게 넘기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큰 발표에서 목소리가 떨릴까 우려될 때에는 잠시 발표를 멈춰 물을 마시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좋다.

원하는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느끼는 절망도 열정으로 바꿀 수 있다.

‘난 실패자야’와 ‘난 세 번 실패한 적이 있어’는 다르다. 실패에 낙담하고 주저앉은 것과 성공이 잠시 뒤로 미뤄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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