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세 여아
30대 무직 남성 대만 4세 여아 끔찍 살해, 그 이유가
대만 4세 여아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33세 무직 남성인 왕징위는 전날 오전 11시께 타이베이시 네이후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엄마와 함께 가는 4살짜리 여자 아이를 식당용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 남성은 여자아이의 머리를 절단하는 잔인한 '참수 살인'을 저질러 사회를 경악에 빠뜨렸다.
왕 씨는 인근에 있던 자동차 수리소 직원에게 제압됐으며, 행인들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피해 아동과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 4세 여아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무섭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 "끔찍하다" 등으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