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0인 로스터 진입
40인 로스터 진입 이대호, 정준하와 다정한 인증샷 "형제는 용감했다"
이대호가 40인 로스터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개그맨 정준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란?..ㅋㅋㅋ공연 보러 와주신 대호랑ㅎㅎ 김해문화의전당. 형제는 용감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대호와 정준하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대호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면서 개막전 출장이 보장되는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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