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KEB하나은행이 오는 26일과 27일 국내 최대 규모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이 박람회에 외환은행 시절부터 10년째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그동안 쌓아 놓은 노하우와 비법을 아낌 없이 풀 예정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년 이상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면상담 말고도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나 외환포탈 사이트 'FXKEB'로 해외송금과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해외유학·이민 박람회는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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