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의 달콤한 러브송…밴드 마리슈, 새 싱글 '오늘밤 왈츠'로 돌아온다
비 내리는 밤의 달콤한 러브송…밴드 마리슈, 새 싱글 '오늘밤 왈츠'로 돌아온다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2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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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가레코드)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인디밴드 마리슈가 달콤한 러브송을 들고 리스너들 앞에 나선다.

마리슈의 새 싱글 '오늘밤 왈츠'가 2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오늘밤 왈츠는 비 내리는 밤 남녀가 왈츠를 추듯 비를 피해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모티브로 설레는 사랑을 그려낸 곡이다.

마리슈는 밴드 굿바이모닝의 보컬·기타 박성욱과 베이스 강규현, 여성 듀오 뮤즈메이트의 고수영이 모여 결성한 3인조 밴드. 마리슈란 팀명은 '마이 리틀 슈가'의 약자다. 2014년 싱글 '당신뿐이었다오'를 시작으로 이름처럼 달콤한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마리슈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내달 24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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