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웅장함에 ‘탄성이 절로’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웅장함에 ‘탄성이 절로’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3.18 2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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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 (사진= 방송 캡처)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웅장함에 ‘탄성이 절로’

세계 3대 폭포가 새삼 화제다.

세계 3대 폭포는 이구아수, 빅토리아, 나이아가라 폭포가 꼽힌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과 네이버 캐스트에 따르면, 이구아수 폭포(Iguazu Falls, Iguassu Falls) 브라질 파라나 주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즈 주의 국경에 위치해 있다. 이구아수 강에는 총 270여 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이구아수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폭포로 알려져 있다. 이구아수 폭포 중 낙폭이 가장 큰 것은 82m에 이르며, 대부분 64m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잠베지 강에 위치해 있다. 이 강은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걸쳐 있으며, 양국가는 폭포 근처를 각각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특별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폭포는 1.7 킬로미터의 넓이에 높이 108미터를 자랑한다.

또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로 마지막 빙하기 즈음인 1만 2천년쯤 생성됐다. 폭포의 높이는 52미터 이며, 넓이는 1.8km이다. 미국 온타리오호와 이리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3대 폭포 중 관광지 개발이 가장 잘 되어 있다. 지갑만 두둑하면, 동굴 체험과 제트보트 등을 즐길수 있다. 또 곳곳에 폭포의 경치를 120% 만끽할 수 있도록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운데에는 고트섬이 있는 데 이 섬을 경계로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로 나뉜다. 캐나다 폭포는 높이 48m 규모이며, 미국 폭포의 높이는 51m 이다.

‘세계 3대 폭포’에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에서 수영도 하는 거 같더라”, “세계 3대 폭포, 제주도에도 예쁜 폭포 많은데?”, “세계 3대 폭포, 절경이다 절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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