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모태솔로 수모에 ‘첫키스 자폭’…‘해피투게더-1박 2일’ 나들이
‘해피투게더-1박 2일’편에 출연한 가수 데프콘이 모태솔로라는 놀림에 첫키스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KBS2 ‘해피투게더-1박 2일’ 편에 출연한 데프콘은 “모태솔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조세호는 데프콘이 모태솔로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제작진이 날조한 이미지”라면서도 “내가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니까 연애를 글로 배웠다며 만들어 준 이미지다. 이 좋은 캐릭터를 내가 포기할 수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고 항변했다.
조세호는 “그럼 첫 키스는 언제 해봤나?”라고 물었다. 데프콘은 “중3때 성인의 몸을 가지고 있을 때 고2 여학생과 골목길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데프콘의 첫키스 고백에도 멤버들은 “강아지와 한 것 아닌가”라며 모태솔로 의심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한 해피투게더-1박 2일 편은 시청률 6.3%(닐슨코리아)로 소폭 상승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