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TV] ‘태양의 후예’ 송중기 “로맨스 하고 싶은데 자꾸 블록버스터 되네”
[시선강탈 TV] ‘태양의 후예’ 송중기 “로맨스 하고 싶은데 자꾸 블록버스터 되네”
  • 정수아 기자
  • 승인 2016.03.17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송로맨스가 드디어 완성단계에 왔다.

17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에게 “강 선생과 로맨스 하고 싶은데 자꾸 블록버스터가 된다”고 고백했다. 태양의 후예 8회 말미 방영한 9회 예고편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강모연은 의료봉사단 귀국 전세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재난 현장에 남아서 환자들을 돌보기로 한 것. 앞서 강모연은 추가 붕괴 현장에서 유시진이 매몰되자 침통한 표정으로 구조 현장을 지켰다.

이후 유시진이 매몰 현장에서 구조된 후 직접 치료를 하면서도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아 또 다시 두 사람이 어긋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9회 예고편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송혜교-송중기의 심쿵 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