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폰 갤럭시 S7·G5 이달 출격..보급형 3종류도 3월 출시
전략폰 갤럭시 S7·G5 이달 출격..보급형 3종류도 3월 출시
  • 김시은 인턴기자
  • 승인 2016.03.02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새로운 고가 스마트폰 갤럭시 S7과 G5, 보급형 스마트폰 3종류가 오는 3월 일제히 출시된다.

3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새로운 프리미엄급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들 스마트폰은 오는 1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LG전자의 신작 G5는 이르면 이달말부터 살 수 있다.

이들 스마트폰의 출고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갤럭시S7의 출고가격은 80만원대, 갤럭시S7 엣지는 90만원대, G5는 전작인 G4(82만 5000원)의 수준일 것으로 이동통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도 3종류도 이달 선보인다. 지난 1월 중국과 유럽에서 먼저 선보인 '갤럭시A3'가 이달 국내에서 판매된다.

LG전자의 '스타일러스2'도 이달 중 소비자를 맞는다. 스타일러스2는 기존 'X캠'과 'X스크린'에 필기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6'에서 공개됐다.

애플도 오는 21일 보급형 모델 '아이폰5se'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500달러(약 62만원) 이하로 판매가격이 책정됐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