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강> 김선희 지음 ㅣ사계절
[화이트페이퍼=이수진 기자] <365 글쓰기 훈련>은 글쓰기 실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하는 글쓰기 연습장입니다. 오늘은 사랑을 재활용품에 비유한 글을 소개합니다.
-사랑은 재활용품
희우에게 사랑이란 한 번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같은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사랑은......슬프지만 아름답고, 괴롭지만 소중하고, 그리고 버려도 다시 쓸 수 있는 재활용품 같은 것이다.
김선희, <더 빨강>중에서. 글쓰기 훈련을 위해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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