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논술능력을 키워주는 33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저자 차오름이 직접 계발한 ‘생각의 불꽃을 타오르게 하는 질문’을 바탕으로 독서와 글쓰기, 자유로운 사고를 배울 수 있다.
●<상산고 아이들은 다른 길을 찾는다>(즐거운책. 2007)
전주 사립형 사립고 상산고의 교육과정과 아이들의 생활을 담았다.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취미 활동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 학교의 대안을 찾는다.
●<호랑이 셀리아는 용감한 사냥꾼이야>(다섯수레. 2007)
‘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 호랑이의 생태 특징을 잘 살린 동화로 야생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재주 있는 처녀>(시공주니어. 2007)
여자 주인공이 직접 신랑감을 찾는다는 점에서 다른 옛 이야기와 다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는 것.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가 골라주는 신랑과 결혼을 했던
딸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천둥거인. 2007)
야생동물 병원에서 생활했던 작가 최협의 경험을 그려, 구체적이고 생생하다. 야생동물이 처한 현실을 돌아보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북데일리]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